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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숙원사업, 내시경 세부전문의 인증 힘 받나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보건복지부 인력평가에서 대한가정의학회 내시경 세부전문의 자격을 인정하는 개정안에 대해 의료계 의견조회를 시작해 주목된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8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가정의학과 주요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가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가정의학과의사회 강준호 의무부회장은 2022년 사업보고를 통해 4주기 검진기관 평가에서 위암검진 평가의 문제점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인력평가에서 가정의학회에서 증명하는 내시경 전문 자격 인증서 및 내시경 교육 평점을 인정하는 개정안에 대해 의견조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정의학회 내시경 전문의 인증은 가정의학과의사회가 강력하게 주장하던 사안 중 하나. 현재 내시경 인증의 인력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배점을 받는 것은 각 학회에서 인정하는 내시경 세부전문의 자격이다. 이는 소화기내과 관련 학회가 인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금까지 가정의학회는 그 대상이 아니었다.이 같은 제도는 검사의 질적 향상보단 내시경 검진의 진입 장벽만 높이고 있다는 게 가정의학과의사회 지적이다.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에 의한 내시경 검사가 타 전문의에 의한 검사보다 위암·대장암 발견율이 높다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이런 상황에서 복지부가 가정의학회 내시경 세부전문의 자격 인정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향후 회의에서 가정의학과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설명이다.한편,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위임포함 총 대의원 60명 중 44명이 참가해 2022년도 주요회무를 살피고, 2023년의 계획을 토론·결의했다.가정의학과의사회 강태경 회장은 간호법 제정 및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을 보고했다. 또 홈페이지 리뉴얼 등 2022년 사업의 성과와 대회원 조직 강화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코로나19 위기 때 가정의학과의사의 헌신과 적극적인 극복 노력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생고령화의 보건사회적 위기에서 가정의학과의사의 더욱 적극적인 정책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의사회 이상영 대의원은 2022년 결산 및 2023년 예산안을 승인하면서 올해 정책위원회 및 대외협력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증액 수정 동의안을 제안했다. 대의원회는 이를 만장일치로 가결하는 등 현 집행부의 외연 확장 노력을 지지하는 모양새였다.정관개정안 및 선거관리규정개정안도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으며, 대의원회는 차기 회장 선거에서 개정된 선거관리규정안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했다.이와 관련 가정의학과의사회 대의원회 김세호 의장은 "올해 대외적으로 의협과 가정의학과의사회의 대처가 중요하다"며 "특히 이를 뒷받침할 대회원 조직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12:03:51병·의원

정부도 인정한 내시경실 질관리…적정성 평가도 열외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정부가 의료질 관리를 위해 예비평가까지 진행했던 '내시경실'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시경 시술의 질관리를 위한 평가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외에도 다양하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 관계가 없습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심평원은 내시경 시술에 대한 관리를 위해 내시경실에 대한 적정성 평가 도입을 추진했고, 약 2년여에 걸쳐 예비평가까지 진행했다. 이후 의료계 의견을 수렴해 본평가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통상 질 관리가 필요한 항목이 정해지면 예비평가를 거친 후 본평가 항목으로 추가되는 게 순서였으나 이 절차를 밟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다. 심평원은 2018년 적정성 평가 항목 추가를 결정하고 평가 지표 개발 등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연구를 맡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같은해 최종 보고서(연구책임자 전훈재)를 발표했다. 당시 연구진은 내시경실 구성 및 검사실과 회복실 필요 장비, 세척실 환경, 적절한 검사실 수, 검사실 당 적절한 근무 인력, 감염 관리, 내시경 합병증 발생률, 내시경 합병증 발생 시 대처 등 총 18개의 지표를 개발했다. 여기에다 내시경 세부전문의 비율, 회복실 적절한 간호인력, 진정 내시경 동안 환자 감시 비율 등 4개 항목을 모니터링 지표로 제안했다. 심평원은 보고서를 토대로 평가지표를 최종 개발해 지난해 내시경실 환자안전관리, 중증상부위장관 출혈, 대장종양절제술(내시경)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예비평가를 실시, 12월 내시경실 검사 및 치료 예비평가 결과를 의료평가조정위원회에 서면 보고했다. 이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 관련 학회 4곳과 심평원이 추가적으로 논의한 결과 내시경실 적정성 평가는 본평가로 가지 않기로 했다. 적정성 평가 항목에 추가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소화기내시경학회 관계자는 "예비평가 결과 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점수 차이가 다소 있긴 하지만 인력과 시설 등 구조적 부분까지 평가를 하면서 나타는 차이"라며 "의료기관 종별 맞춤형 평가가 적절한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하는 병원 인증평가에서도 내시경실을 평가하고 국가암검진에서도 내시경 질 평가를 하고 있다. 여기에다 학회 차원에서도 우수내시경실 인증제 평가가 있다"라며 "심평원 적정성 평가까지 추가되면 의료기관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를 진행하고 있다. 심평원 평가운영실 관계자도 "예비평가는 본평가로 갈지 말지를 보기 위한 절차"라며 "내시경실 질 관리 평가가 중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질 관리 점수도 낮은 편이 아니라서 의료기관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평가 항목을 추가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실제 내시경실 질 관리를 위한 평가는 정부 주도로 하는 평가 2개를 비롯해 소화기내시경학회 차원에서도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를 통해 엄격하게 질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 학회의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과하면 국가암검진 평가는 면제를 받기 때문에 평가 수준도 높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 17일 현재 소화기내시경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은 병의원은 전국 약 300곳이다. 소화기내시경학회 관계자는 "내시경실 운영 의료기관 중 10~20% 정도는 질관리 평가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들 기관은 시술 건수 자체가 많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라서 보다 많은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18 06:00:54정책

"대장암 이대론 안 된다…대장내시경 제도화 추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한위장내시경학회가 대장암 발생률 1위라는 오명 해소를 목표로 학회명을 위대장내시경학회로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원의 학회로는 최초로 내시경소독지침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이제는 대장내시경검사를 제도화를 통해 대장암 정복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다. 위대장내시경학회 박창영 이사장은 1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이같이 요약했다. 박 이사장은 "대장암 발생률 1위라는 오명을 불식하기 위해 우리 학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며 "학회명을 위장내시경학회에서 위대장내시경학회로 변경한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장내시경학회로 이름을 쓰다보니 국민들이 위만 보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며 "영역과 근거를 확실히 한다는 의미로 위대장내시경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위대장내시경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대장암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존 학회에서 하지 못했던 역할을 찾아 대장암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에 대장내시경을 포함해 내시경 전문의가 최소 1만명"이라며 "이중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만 7천명에 달하며 위장내시경학회 인증의도 3천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내시경 전문가가 많은데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만 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대장암은 모든 암중에 용종 절제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예방적 조치에 들어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위대장내시경학회가 이번 춘계학회부터 '드림 캠페인'을 시작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적극적인 대장암 예방의 첫 삽을 뜨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드림캠페인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장암 선별검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장내시경검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대장내시경 제도화를 제안하는 것이 골자다. 충분한 맨파워를 갖추고 있는 만큼 이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홍보와 정부와 발을 맞추는 노력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검진사업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지에서 나온 캠페인이다. 박 회장은 "최근 정부도 대장내시경을 통한 대장암검진 시범사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 학회가 주도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대장암 극복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초음파 수가, 진정내시경 수가 등의 사업도 결국 개원의들이 모여 이뤄낸 성과"라며 "시군구 등 전국에 걸쳐 네트워크가 확보돼 있고 그만큼 맨파워를 갖춘 곳이 우리 학회인 만큼 우리가 움직인다면 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도 힘을 보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2017-03-13 05:00:42학술

"국가암검진 할수 있는 수준이면 내시경 인증 통과"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국가 암검진 질평가에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면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 사업에 대한 일선 개원가의 반발이 사그라 들지 않자 소화기내시경학회가 이를 진화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시켜 이에 대한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김호각 학술이사(대구가톨릭의대)는 25일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에 대한 오해가 여전한 것을 알고 있다"며 "꾸준히 필요성을 인식시켜 나가는 것이 학회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 기간에 '내시경 질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세션을 만든 것도 같은 취지다. 이 세션에서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의 취지와 목적은 물론, 사업계획과 평가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이를 준비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의 시간을 별도로 구성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이사는 "반발을 고려해 우선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실습병원부터 평가를 진행한 뒤 종합병원, 병원, 개원가 순으로 인증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질관리가 목적인 만큼 우선 희망병원들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평가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질관리가 되고 있는 가를 학회가 인정해 주겠다는 의도"라며 "국가암검진을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충분히 인증이 가능한 만큼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정도로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학회는 만약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가 자리잡지 못할 경우 외부 평가가 진행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김호각 이사는 "의료에 대한 질평가는 이제 선택이 아닌 강제 사항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사회 흐름"이라며 "자발적 인증제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면 외부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적어도 이러한 상황은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학회의 바람"이라며 "우리 의사들이 주도해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도를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2-03-26 06:30:15학술

"앞으로 내시경 못하는 외과의사 설 자리 없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스와 내시경을 양손에 잡아야 외과의사로 살아남을 수 있다" 최근 극심한 저수가와 전공의 지원 기피로 막다른 골목에 몰린 외과 전문의들이 내시경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더이상 메스 하나에 기대서는 활로를 찾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대한외과학회는 25일 추계학술대회에서 '외과의에 의한 내시경 검사와 시술'이라는 세션을 마련하고 외과의사에 의한 내시경 검사와 시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 세션에 연자로 나선 외과 전문의들은 더 이상 수술적 치료에 매달려서는 외과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전제하고 내시경 검사와 수술법을 익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박도중 교수는 "1970년대만 해도 내과와 외과가 모두 활발히 내시경을 시행했다"며 "하지만 2000년 대 들어 내과 의사가 내시경을 주도하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이어 "실제로 배출되는 내시경 세부전문의 수를 봐도 내과 전문의는 343명에 달하는 반면 외과 전문의는 10명에 불과하다"며 "이제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마저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최근 조기위암이 급격히 늘면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시경을 하지 못하는 외과의사는 설 곳이 적어지고 있다는 것이 박 교수의 지적이다. 박 교수는 "일본과 싱가폴 등 외국을 봐도 외과 의사 대부분이 진단과 치료 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다"며 "실제로 외과의사는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의 해부학과 치료를 위한 절제범위를 선정하는데 익숙하다는 점에서 내시경 시술을 시행하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고 환기시켰다. 이어 그는 "현재 내과 의사들은 ESD의 적응증을 넓히기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외과의사들이 감시림프절 기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복강경하 생검을 시행한 뒤 수술장에서 ESD 시술을 하는 방안을 조기 위암의 치료법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전문의들은 내시경을 배워 국가 암검진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외과의 어려움을 타계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의견도 내놨다. 수련과정에 위장, 대장내시경과 초음파 술기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항외과 임석원 원장은 "현재와 같은 저수가 체제 속에서는 외과 개원의로서 수술을 하고 입원실을 운영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다"며 "국가 암 검진사업 참여는 외과 개원의가 생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외과의사는 자궁경부암을 제외한 5대암을 늘 접하고 있기 때문에 내시경과 초음파 장비만 사용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전문성 있는 검진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임 원장은 외과 수련과정에 내시경과 초음파 교육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일선 개원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임 원장은 "종합병원이 아닌 일선 개원가에서는 외과의사 혼자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내시경과 초음파를 하지 못한다면 외과 의사는 의사가 아닌 테크니션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는 외과 수련과정에서 암의 진단에 필수적인 내시경과 초음파 진단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며 "이렇게 위, 대장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는 외과의사를 배출한다면 국가 암 검진사업에 참여하는 외과 전문의 수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1-11-26 06:40:1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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